광양항 LME(런던금속거래소) 지정창고가
내년 3월 준공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광양시에 따르면 세방기업이 올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광양 컨테이너부두 배후 만5천평의 부지에 90억원을 들여 연면적 6천평 규모의 LME 지정창고를 건립키로 했습니다.
이 창고는 최대 8만t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어 연간 30만t 가량의 비철금속을
취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세자유지역으로 지정되는 이 창고는 세방측에서 10-15년 운영한 뒤 국가에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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