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아파트 단지에서
위아래층 4가구가 잇따라 털렸습니다.
어젯밤과 오늘 새벽사이 광주시 북구 용봉동
한 아파트에서 34살 최 모씨의 집 등
위아래층 4가구에 도둑이 침입해
현금 백 50여만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신용카드나 다른 금품에는
손을 대지 않고 현금만 노린 점으로 미뤄
전문 절도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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