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쯤
목포시 대반동 모 호텔 앞 해상을 지나던
4.97t급 선승호에서 불이 나
조타실과 기관실을 모두 태우고
1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나자 바다로 뛰어들었던
선장 56살 박모씨등 선원 2명은
부근을 지나던 해상구조선박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기관실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선원들의 말에 따라
엔진 과열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