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초복을 맞아 무더위를 이기려는
건강보양식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통 여름철 하루 백여마리 판매되던
삼계탕용 생닭이, 예년의 경우 초복 하루에만 2천5백여마리가 팔려나가 각 유통업체마다 이에대비해 물량을 충분히 확보해 놓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인기가 높은 품목은
수삼 장어 소꼬리, 우족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건강보양식품은 해마다 초복무렵에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말복, 중복순으로
인기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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