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아 농어민을 위한 정보화교육과

컴퓨터 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할

대학생 봉사단이 발족했습니다.



전남체신청은 오늘

전산 관련학과 대학생 70여 명으로 구성된

농활 정보화교육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봉사단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음 달 10일까지 순천 낙안면 등

16개 지역 농어촌 주민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초교육과 마을 순회 컴퓨터 수리 등의 봉사 활동을 펼치게됩니다.



전남체신청은 주민의 호응도가 높거나

추가 신청하는 마을이 있을 경우

봉사활동 일정을 늘려 정례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