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축제 관람객 유치 한계

입력 2002-07-17 17:42:00 수정 2002-07-17 17:42:00 조회수 0

광주시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람객을 유치하는등

올 김치축제 계획을 다듬었으나

그 실효는 의문시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닷새동안

시립 민속 박물관 일원에서

김치 축제를 열기로 확정했습니다



또 올해는 김치 체험행사를 확대하고

맨손으로 고기잡기등 어린이들의 관심을

유도할수 있는 행사를 도입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보상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김치축제의 위상을 높이고

대내외적인 붐을 조성할수 있는 기획구성에는 미치지 못해

성공적인 개최를 담보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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