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선관위가
다음달 8일 실시될
광주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내 위장 전입자에 대한
특별 조사에 들어갑니다
광주시 선관위는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겨냥한
위장 전입사례가 있을것으로 보고
조사반을 편성해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6.13지방선거일 이후부터 보궐선거
선거인명부 작성일인 17일까지
해당 선거구내에 전입한 세대와 전입자를
대상으로 하게 됩니다
특히 전입자의수가 이례적으로 증가한
지역이나 2세대 이상이 한꺼번에 전입 신고된
가구를 중점 조사 대상으로 삼게 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