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정구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후임 결정이
50여일 이상 늦어질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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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상의 부회장단등이
광주상의 회장 공백에 따른
후임 선출 문제를 논의한 결과
고 박정구 회장의 49제가 끝난 후에나
총회를 열어
보궐 선거 일정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42명인 상의 의원들이 의사를 물어
상의 회장이 결정되면 후임 회장은
올해말까지 남은 잔여 임기를 수행하게 되며
내년에는 상의법 개정에 따라
새회장을 다시 선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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