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묘지가 국립묘지로 승격된 뒤에도
구묘역은 광주시가 계속 맡아서 관리할
예정입니다.
오는 27일 5.18 묘지가 국립묘지로 승격되면
관리권이 보훈처로 넘어가지만
5.18 구묘역은 국립묘지로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사적지 차원에서
광주시가 계속 맡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구묘지에 대한 참배객 안내는
보훈처에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보훈처는 5.18 묘지가
국립묘지로 승격되는 오는 27일부터
직원 5명을 묘지에 상주시켜
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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