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0일쯤 있을 전라남도의 정기인사를 앞두고 정실인사와 인사체증 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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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조직개편안과 맞물려
다음달 단행될 정기인사는 간부직과 하위직을
막론하고 대대적인 승진과 자리이동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행정직이 맡았던
자리에 신임 박태영지사를 선거때 도왔던 인사들이 차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서
전라남도 하위직의 승진요인이 그만큼 적어지고
조직의 신진대사도 이뤄지지 않을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동안 행정직 공무원이 맡았던 전남학숙원장과 도체육회 상임부회장 자리에 정무직이 거론되고 있어서 하위직을 중심으로한 전라남도의 인사체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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