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화순군 이서면 안심 저수지에서
숨진채 발견된
30대 여인의 살해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순 경찰서는
자신을 비하하는 말을 하는 내연녀를
살해한 뒤 사체에 돌맹이를 메달아
저수지에 버린 혐의로 광주시 두암동
49살 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변씨는 지난 5월,
내연녀인 광주시 용봉동 35살 이모여인이
미용실을 차려 달라며 조르면서
자신을 비하하는 말을 하자 이에 격분해
이여인을 목졸라 살해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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