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수협 `다시마 우동' 출시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7-25 08:46:00 수정 2002-07-25 08:46:00 조회수 0

◀VCR▶

다시마와 미역을 이용한 우동이 출시됐습니다



완도수협은 최근

다시마와 미역 우동 생산자동화 설비를 끝내고

하루 3만인 분의 우동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2%의 생 다시마와 미역에

멸치와 찹쌀을 넣어 만든 이 우동은

종전 우동발에 비해 영양가가 높아

소비자들이 즐겨찾을 것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



수협측은

천연 해조류색을 띨 우동면을

고속도로 휴게실과 우동 전문점등에 선을보인뒤

소비자들의 반응을 봐가며

일본과 대만, 미주지역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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