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당 고등학생 35명으로 줄어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7-27 17:50:00 수정 2002-07-27 17:50:00 조회수 0

광주지역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가

1년 사이에 5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 여건 개선사업이 시행되면서

지난 해 40명이었던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수가 35명으로 줄었습니다.



시교육청은 여유 교실이 많았던데다

지난 해 32개 교실을 새로 지어

학급당 학생수가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현재

운천과 운남, 풍암지구에서

고등학교를 신축중에 있으며,

첨단지구에도 학교 신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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