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가
1년 사이에 5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 여건 개선사업이 시행되면서
지난 해 40명이었던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수가 35명으로 줄었습니다.
시교육청은 여유 교실이 많았던데다
지난 해 32개 교실을 새로 지어
학급당 학생수가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현재
운천과 운남, 풍암지구에서
고등학교를 신축중에 있으며,
첨단지구에도 학교 신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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