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지방기념물 제백81호인 월평
유적지 일대를 국가 사적지로 지정해 줄 것을
문화재청에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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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에 따르면 구석기 시대 유물이 대량 출토된 외서면 월암리 일대 월평 유적지를
효율적으로 보존하고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사적지로 지정해 줄 것을 이달 말 전라남도를
거쳐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월암리 일대는 지난 98년 조선대 박물관에서 1차로 백여평을 발굴조사한 결과
4백여점의 유물이 발굴돼 지난 2천년 6월에
이 일대 2만여평이 지방기념물로 지정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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