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사고 잇따라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8-04 11:44:00 수정 2002-08-04 11:44:00 조회수 4

무더위속에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VCR▶

오늘 오전 9시쯤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 고수부지에서

물놀이를 하던

광양시 광양읍 36살 이 희철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새벽 0시쯤에는

영광군 염산면 봉서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전북 정읍에 사는 41살 최 영태씨가

물에 들어가 목욕을 하다 실종되는등

주말과 휴일 사이

물놀이 사고로 4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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