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피서 절정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8-04 15:36:00 수정 2002-08-04 15:36:00 조회수 1

무더운 날씨속에 광주와 전남지역

피서지도 올들어 최대 인파가 몰렸습니다.



바다 축제가 열리고 있는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과

신안 우전 해수욕장 등

전남지역 해수욕장에는 오늘 하루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피서의 절정을 이뤘습니다.



광주 무등산과 황룡강 등 산과 계곡도

8월의 첫 휴일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목포와 무안 등 해안으로 향하는

피서 차량이 크게 늘면서

교통 체증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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