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속에 광주와 전남지역
피서지도 올들어 최대 인파가 몰렸습니다.
바다 축제가 열리고 있는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과
신안 우전 해수욕장 등
전남지역 해수욕장에는 오늘 하루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피서의 절정을 이뤘습니다.
광주 무등산과 황룡강 등 산과 계곡도
8월의 첫 휴일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목포와 무안 등 해안으로 향하는
피서 차량이 크게 늘면서
교통 체증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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