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하던 40대 분신 부부 중화상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8-08 01:55:00 수정 2002-08-08 01:55:00 조회수 0

◀VCR▶

부부 싸움을 하던 40대 가장이

분신을 기도해 부부가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광주시 신가동 44살 윤모씨가 분신을 기도해

윤씨와 부인 박씨가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씨가 부부 싸움을 벌이다 미리 준비해 둔

휘발유를 몸에 끼얹고 불을 붙였으며

이 과정에서 부인까지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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