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쿨켓의 정선민선수가
여자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통산 3천득점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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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까지 2천993점을 올려 3천점에
7점을 남겨뒀던 정선민은
춘천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38득점을 넣는 맹활약으로 대망의 3천득점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광주신세계쿨켓은 정선민의 활약에 힘입어
연장전끝에 우리은행을 88:86으로 꺽고
2연패뒤 승리를 거두며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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