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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갑 보궐선거 공천을 위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옴에 따라
후보군이 11명에서 5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지지도 조사로 상위 5위권이 드러나
민주당 공천 작업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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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2군데 여론조사 전문 기관에 의뢰해
북갑 선거구민 천명을 대상으로
공천 신청자 13명에 대한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김상현 상임고문이 수위를
차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대섭 전의원, 박재규 변호사,
박석무 전의원, 김정수 무등일보 사장은
각각 2위에서 5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11명에 달하던 후보군이
5명으로 압축됐습니다
1위 김상현 고문과 2위 지대섭 전의원은
TN소프레스 4%, 한길 리서치 10%등
두 조사기관이 각기 다른 지지율 격차를 보였습니다
강운태 민주당 시지부장은
1-2위간 격차가 오차 범위 이상일 경우
1위를 공천하겠다고 밝혔으나
한군데 조사 기관에서
오차범위이내에 각축을 벌인것으로 나타나
무조건적인 1위 공천은 어렵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상위 5위권에 든 입지자를 대상으로
내일, 1대 1 면접을 통해
공천자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지지도 순위와 공천 함수관계를
현재로서 단정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지지도 조사의 1차 관문을 통과한
입지자들은
막바지 공천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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