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지리산 대피소에 피해 있던 등반객들이 안전하게 하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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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관리사무소는 호우경보가 해제되고
비가 소강상태를 보임에 따라
오늘 낮 정오를 기해 산행금지를 해제하고
각 대피소에 대피중이던
등반객들의 하산을 도왔습니다.
호우경보가 발효되는등 많은 비가 내렸던
지리산일대에는 어제부터 산행이 완전금지된 가운데
전남.북 4개 대피소를 비롯
모두 9개의 대피소에 6백여명의 등반객들이 고립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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