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에서 밤낚시를 즐기던 낚시꾼들이 폭풍우에 고립됐으나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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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쌍둥이섬 갯바위에서
밤낚시를 즐기던 주모씨등 낚시꾼 4명이
갑자기 몰아닥친 폭풍우에 고립돼
휴대폰으로 구조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또 새벽 4시30분쯤
고흥군 포두면 차동리 신촌저수지에서
보트를 타고 밤낚시를 하던 43살 임모씨가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로 위험에 처했으나
포두경찰서 윤모순경등 2명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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