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교육 유통교육 병행해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7-27 09:18:00 수정 2002-07-27 09:18:00 조회수 4

농민을 대상으로 하는 영농교육 프로그램에

유통분야 교육이 보완,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현재 광주전남지역 각농가들이

지역 특산품을 개발해 전국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민 교육은,

주로 벼농사 기술지도 교육과 축산기술등

생산에만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급격히 농업벤쳐회원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유통의 흐름은 물론 마케팅 전략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 추가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현재 농업인을 위한 교육은

전라남도 농업기술원과 각 회원 농협별로 실시되고 있는 현장교육으로 대부문

영농기술 중심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