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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도 이젠 상품화 시댑니다.
나주의 한 복숭아 농가는
해독 작용과 면역 세포 활성화에 탁월한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된 복숭아를 생산해
상품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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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금천의 복숭아 재배단지,
탐스럽게 익은 복숭아가
가지마다 수북히 매달려 있습니다.
이 북숭아는 특히
해독 작용과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켜주는
게르마늄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재배 과정에서
천연 유기 광물질인 게르마늄을
땅과 나무등에 꾸준히 투입해 준 때문입니다.
출발은 기능성 과일 생산이 곧
소득과 직결된다는 인식에서 시작됐습니다.
◀INT▶ 이종표 (나주 금천 횃불농장)
수확 결과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복숭아의 성분 조사 결과
게르마늄이 0.17PPM 까지 함유돼
쳔연 상태보다 최고 8배 넘게 검출됐습니다.
◀INT▶
일반 복숭아에 비해
맛과 품질이 뛰어나고 육질도 단단해
상품성이 크게 높아진것도 효과가운데 하납니다
◀INT▶
나주 배농협측은
게르마늄 복숭아의 성공으로
기능성 과일 생산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내년에는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기술을 보급해 재배면적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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