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선관위는 "다음달 5일 치르기로 결정한 시 교육감 선거일은 전혀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시 선관위는 "결정된 선거일은 5일, 12일, 10월초 등 3-4가지 안을 놓고
교육청과 협의하고 선관위원의 자문 등을 거쳐 확정한 것이며 오는 16일 예정대로
선거일을 공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시 선관위는 대통령 선거일과 대입 수능, 추석 등을 고려해 조기에 선거를 치르는 것이 낫다는 결론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관위는 오는 9월 5일 선거를 치를 경우 발생하는 8월말 퇴임 교장과 일부 교원의 투표자격 상실문제에 대한 대처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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