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관 광양출장소는
골프채를 대량으로 밀수려한 혐의로
파나마 국적 2천5백톤급 철강운반선 기관장 62살 박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일본 후나바시항에서 천 40여개의 일제 골프채, 시가로 6억원상당을 구입해 배안 물탱크에 숨겨들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세관은 박씨의 범행을 도와준
운반책 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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