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판매해도 오히려 판매량 줄어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8-07 15:49:00 수정 2002-08-07 15:49:00 조회수 4

쌀값안정과 창고확보를 위해

정부양곡 할인판매가 실시되고 있지만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선시군은 정부시책에 따라

올 2월부터 비축용 쌀에 대해

학교급식용 쌀은 50%,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30%를 할인해주고있지만

판매량은 거의 변동이 없거나 오히려 약간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학교 급식이 대부분 쌀을 배재한채 인스턴스 식품 일색으로 변하고 있어

쌀값 할인조치가 수요창출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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