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유령회사를 설립해 7억여원의 세금을
빼돌린 혐의로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54살 문모씨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 해 6월 46살 조모씨 명의로
유령 건설 회사를 설립한 뒤
12차례에 걸쳐 20여억원의 가짜 매출 전표를
만들어 부가가치세 10%에 해당하는
2억여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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