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여파로 농산물 도매시장의 반입물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그나마 비로 상품성 크게
떨어져 경매마저 이뤄지지 않으면서 농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농산물 도매시장에 반입된
채소물량은 평소보다 20%가량 줄었으며,
이 가운데 열무와 초롱무 등 상당수의 채소는
비로 상품성이 떨어지면서 제값을 받지
못하거나 아예 경매조차 이뤄지지 않아 폐기처분됐습니다.
특히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경우
아직 출하하지 못한 배추나 무 등
대부분의 채소가 상품성을 잃을 것으로
전망돼 농민들은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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