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세 부과액 증가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7-11 18:02:00 수정 2002-07-11 18:02:00 조회수 0

건물 신축 붐 등에 힘입어

재산세 부과액이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



광주시가 부과한 올해 재산세는

2백30여억원으로

지난해 부과액 2백15억원보다

15억원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서구와 광산지역에 아파트와

대형 건물 신축이 늘어난 데다

광주공항에 항공기 정치장이 들어서

재산세 징수 대상에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은행과 농협 창구 등을 통해

재산세를 징수하고 기한을 넘긴

납세자에게는 5%의 가산금을 물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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