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의 거리 사업 철회 촉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7-10 18:13:00 수정 2002-07-10 18:13:00 조회수 0

광주지역 시민연대회의는

동구청이 금남로에 추진하고 있는

조각의 거리사업의 철회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시민연대회의는 오늘 성명을 내고

시민 공청회도 갖지 않고 시작된

조각의 거리 조성 사업은

문화적 공공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며

즉각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시민 연대는 또,

조각의 거리에 조명을 설치하는

정비 사업을 발주하는 것은

현 구청장의 공약 사항과도 어긋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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