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벼 30만 가마 공매 모두 낙찰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7-13 17:36:00 수정 2002-07-13 17:36:00 조회수 0

◀VCR▶

농협이 공매에 부친

일반 벼 30만 가마가 모두 낙찰돼

산지 쌀값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 농협지역본부가 어제 실시한

2001년산 조곡 30만 가마에 대한 공매 결과,

상장된 전량이 낙찰됐습니다.



낙찰가는

40킬로그램 조곡 한 가마에 5만 5천630원으로

지난 1차 공모때보다 536원 올랐습니다.



농협측은

산지 가격이 공매 가격선에서 형성돼

앞으로 산지 쌀값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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