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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3기들어 상당수의 단체장들이
관사와 관용차를 버리고 주민속으로 들어가는가 하면 회의를 공개하고 전자입찰제 등으로 투명행정을 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여전히 특권의식을 버리지 못하고 구태를 재연하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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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담양군수는 취임하자마자
실과장 위주의 회의를 폐지하고 사안이 있을때마다 원탁회의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방적 지시위주의 회의를 쌍방토의식 회의로 바꾸고 회의서류의 간소화와
함께 시간도 단축했습니다
인터뷰(최형식군수)
2천만원이상의 관급공사는 전자입찰체를
실시하도록한 신정훈 나주시장은 관사를
사용하지 않고 시장실도 2층에서 1층으로 옮겨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신정훈시장)
40대의 서삼석 무안군수는 고급 관용 승용차를 버리고 군수가 되기전에 타고 다녔던
자신의 승용차를 손수 몰며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서삼석군수)
그렇지만 일부 단체장들은 여전히 관사와 관용차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측근인사를 주요보직에 않히고 주민들의 혈세를 쌈지 돈인 마냥 쓰고 있습니다
단체장의 품격과 지도력은
주민을 위한 행정수행에서 나오지 권위의식과
특권의식에서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땝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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