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광주시가 광주 경제를 살릴수있는

특단의 보완책을 청와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대안없는 도청 이전을 반대하고

도청을 이전할경우 도심 활성화법을 제정하는등

정부 차원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줄 것을

광주 상공회의소를 통해

청와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상의는

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생 방안을 담은

10개항의 건의서를 오는 19일 이기호 청와대 경제복지 노동특보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편 박광태 광주시장은

오늘 도청이전 계획은 처음부터 잘못됐다며

신청사는 전남도 제 2청사로 쓰고

본청은 광주에 존치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