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장서 20대 인부 숨져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7-17 13:20:00 수정 2002-07-17 13:20:00 조회수 6

오늘 오전 10시쯤

구례군 산동면 둔사리 상무마을앞

도로확장공사 현장에서 암벽을 깨는 중장비인 코롤라 드릴이 넘어지면서

근처에서 작업하던 26살 황 모씨를 덮쳐

황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급경사 비탈길에서 작업하던

코롤라 드릴이 미끄러지면서 넘어진 것으로 보고 중장비 운전자와 현장 소장 등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과실이 드러날 경우

형사처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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