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영 전남도지사가 취임후 첫
인사를 단행하면서 당초 약속과는 달리 지연등
개인적인 인연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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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영 전남도지사가 내일자로 직소민원실장에 발령한 정모씨는 박지사와
같은 동향인데다가 병역면제문제로 시비가
일고 있습니다
직소민원실장은 서기관급으로 허경만 전 지사시절때부터 폐해를 지적받았는데도 선거때 도왔다는 이유만으로 검증절차도 없이 발령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박태영 도지사는
경제를 살릴수 있는 적임자로 정무부지사를
선택하겠다고 해놓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같이 일했던 사람을 임명해 전남도직장협의회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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