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극사상 최고의 제작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청풍명월>이 담양에서
현지 촬영되고 있습니다.
담양군 금성면 대나무골 테마공원에서는
조선시대 인조반정을 무대로 두검객의
우정과 복수를 그린 영화 <청풍명월>의
촬영이 진행되고있습니다.
담양 대나무골은 두 검객이 대나무숲에서
�고 �기는 장면을 담는 배경으로
이용됐는데,
대나무의 이미지와 영화의 주제인
의리와 잘 맞아떨어져 선정된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청풍명월>은 김의석 감독이 감독을 맡고있으며 총 제작비 70억원이 투입돼
내년초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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