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영화 청풍명월 촬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7-17 10:58:00 수정 2002-07-17 10:58:00 조회수 7

한국 사극사상 최고의 제작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청풍명월>이 담양에서

현지 촬영되고 있습니다.



담양군 금성면 대나무골 테마공원에서는

조선시대 인조반정을 무대로 두검객의

우정과 복수를 그린 영화 <청풍명월>의

촬영이 진행되고있습니다.



담양 대나무골은 두 검객이 대나무숲에서

�고 �기는 장면을 담는 배경으로

이용됐는데,

대나무의 이미지와 영화의 주제인

의리와 잘 맞아떨어져 선정된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청풍명월>은 김의석 감독이 감독을 맡고있으며 총 제작비 70억원이 투입돼

내년초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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