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농로서 뒤집혀 4명 사상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7-19 08:51:00 수정 2002-07-19 08:51:00 조회수 4

오늘 새벽 2시 30분쯤

해남군 송지면 금강리 마을 앞길에서

해남군 송지면 43살 배 모씨의 승용차가

길가 농로로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32살 김 모씨가 숨지고

운전자 배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배씨가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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