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중복인 오늘
시민들은 산과 계곡을 찾아
보양 음식을 먹으면서 더위를 쫓았습니다.
그러나 무더위와 장마속에
불면증이나 피곤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
여름철 건강관리에 신경써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밤새 세차게 쏟아붓던 장대비가 그친 오늘 낮,
도심을 벗어난 산과 계곡등
유원지에는 피서 인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EFFECT : 2,3초
모처럼만에
가족들과 또 주변 이웃들과
물놀이를 하고 보양 음식도 함께 먹으면서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고 더위도 식혔습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낮잠을즐기는 모습도 여기저기 눈에 띄였습니다
◀INT▶
무더위와 장마가 오락가락하는 최근 날씨,
생활 리듬이 깨지면서
쉽게 피곤을 느끼고 잠을 못 이루는 것은 물론
무기력증까지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선풍기나 냉방기를 켜놓고 잠을 청하다가
때아닌 감기까지 걸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습도가 높은
후텁지근한 날씨는 또 짜증을 불러오는 등
일상 생활에 많은 불편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INT▶
때문에 이런 날씨일수록
적당한 운동과 수면,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로
생체 리듬을 회복하는 것이 여름을 슬기롭게 이겨내는 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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