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간 학점 교류사업 활발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7-22 23:47:00 수정 2002-07-22 23:47:00 조회수 0

대학간 학점 교류 사업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의 경우

학점을 상호 인정해주며 학술교류를 하고 있는 대학이 서울대와 부산대 등

전국 9개 국립대학을 포함해

모두 30개 학교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경북대학교와 울산대학교 등과는

동서 화합 차원에서 교류학생들의

학비가 전액 면제돼

학점교류사업 신청학생이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밖에 조선대와 순천대, 목포대 등

16개 광주,전남대학 모두

계절학기 동안 학과 정원의 20 퍼센트 이내에서

학생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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