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광주지역 후보자들
가운데 20%가까이가
선거비용을 보전받지 못했습니다
광주시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한 2백 72명의
후보자 가운데 당선되거나
유효 투표 총수의 15% 이상을 얻는등
일정 기준을 충족시킨 2백 24명는
선거비용을 보전 받게 됐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전체 출마자의 18%에 해당하는 48명의 후보자는
일정 기준에 못미쳐 선거비용을 보전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광주시장 후보 6명 가운데
1억 6천만원을 받게된 박광태 시장과
정동년 전 남구청장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4명은 선관위로 부터 선거비용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