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어 원산지 표시제의 본격적인 시행이
준비 부족때문에 미뤄지고 있습니다.
활어 원산지 표시제가 지난달 시작됐지만
광주시는 단속 업무의 준비 부족 때문에
이달말까지 홍보와 지도만 실시한 뒤
과태료 부과 등의 본격적인 단속은
다음달부터 실시할 예정입니다.
단속 업무가 미뤄진 것은
활어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더라도
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데다
전문 인력도 부족해
실효를 거두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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