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벼멸구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우려됩니다.
시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예찰 결과,
벼멸구는 지난해보다 부화율이 낮고,
부화량도 적은 편으로 나타났고 흰등멸구도 지난해 80% 수준에 머물고 있으나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부화량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벼 출수 20일전이 입제 사용 적기라고 밝히고 다음달 10일까지를 중점방제기간으로 정하고 농가별로 공동방제에 나서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