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포장 도로 관리 업무가
예산 부족으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훼손된 포장 도로를 복구하는 데
올 한해 30억원의 예산이 필요하지만
확보된 예산은 15억원에 불과합니다.
이는 대구시의
올 도로관리 예산 120억원과
인천의 45억원과 비교하면
턱 없이 적은 액숩니다.
이로 인해 복구해야 할 도로
37km가운데 14km밖에 복구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추경에 10억원의
도로 관리 예산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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