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앓던 30대 주부 목숨끊어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8-06 16:46:00 수정 2002-08-06 16:46:00 조회수 8

오늘 오후 1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도천동 모 아파트 1층 화단에서

이 아파트 11층에 사는 주부 38살 정 모씨가

피를 흘리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정씨가 최근 심한 정신질환때문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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