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선수가 예상보다 빨리
그라운드에 복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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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롯데전에서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얼굴을 맞아 치료를 받아오던 이종범은
어제부터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가벼운 러닝 등을 위주로 부상 이후 첫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당초 이달 말에야 경기에 다시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지만 부상이 생각보다 깊지 않고 회복속도도 빨라 이르면 이번 주말 LG전부터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아는 이종범선수의 부상부위를 보호하기 위해
얼굴 한면을 가리는 특수 헬멧을 일본으로부터 구입해 착용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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