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공개 모집한 결과 10명이 응모해
10: 1의 높은 경쟁율을 나타냈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10일부터
57세 이하 금융기관 1급 이상 경력자 등을 대상으로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를 공모한 결과 서울에서 2명, 광주에서 8명 등
모두 10명이 응모했습니다.
재단 이사회는 응모자에 대해
서류 심사와 면접심사를 실시한 뒤
오는 25일쯤 1명을 선정해 시장에서 이사장 추천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지난 96년 문을 연 광주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신용보증서를 발급해주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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