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오염업체 13개 적발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7-19 11:22:00 수정 2002-07-19 11:22:00 조회수 0

환경 오염물질을 배출한

13개 사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영산강 환경 관리청은 지난 한달동안

광주와 전남지역 오염물질 발생 사업장

173곳을 점검한 결과 13개 위반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 폐수를 무단 방류한

북구 일곡동의 모 업체 등 4개 업체가

사법당국에 고발됐고 나머지는

과태료와 경고 등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환경관리청은 오염행위를 신고한

18명에게 포상금 262만원을 지급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