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오염물질을 배출한
13개 사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영산강 환경 관리청은 지난 한달동안
광주와 전남지역 오염물질 발생 사업장
173곳을 점검한 결과 13개 위반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 폐수를 무단 방류한
북구 일곡동의 모 업체 등 4개 업체가
사법당국에 고발됐고 나머지는
과태료와 경고 등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환경관리청은 오염행위를 신고한
18명에게 포상금 262만원을 지급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