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다음달 8일 실시될
광주 북갑 보궐 선거전이
오늘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후보자들은 저마다 표밭을 누비며
득표활동을 통한 승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박용백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한나라당 박영구 후보는
기관 방문을 통한 지지세 확보에 나서
도청 이전으로 광주시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도청이전을 중단시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박영구 ◀INT▶
민주당 김상현 후보는
선거대책 본부 발대식을 갖고
화려한 정치이력을 바탕으로
민심회복에 나서겠다며
선거전에 대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김상현 ◀INT▶
무소속 강기정후보는
팔을 걷어부치고 대민접촉에 나서
철새 정치인을 퇴치시켜
젊은 정치, 개혁의 새바람을
창출해내겠다고 기염을 토했습니다
강기정 ◀INT▶
무소속 변형 후보는
후보등록 직후 표밭에 뛰어들어
경제 전문가로서
광주 경제를 살리는 선량이 되겠다며
표심에 호소했습니다
변형 ◀INT▶
무소속 이준수 후보는
민주화를 위해 줄곧 투쟁해왔다고 주장하고
광주 토박이로서 광주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표밭을 파고들었습니다
이준수 ◀INT▶
삼복더위에 5파전 구도로 전개될
광주 북갑 보궐선거는
한여름을 더욱 달굴 전망입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