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15년에는

호남 고속 철도 1단계 공사가 마무리돼

목포-서울 통행시간이

2시간 10분으로 단축됩니다



호남고속철도 건설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수행중인 대한 교통학회와

교통 개발 연구원은 중간보고서를 통해

호남 고속철도는 서울-중부권 구간을

기본 경부선 철도로,

익산-목포 구간을 호남선 기존선으로 활용해

1차적으로 2천 15년 서울-목포 전 구간이 개통됩니다



기존 선로를 중심으로 개통되는 1단계 공사가

끝나면 현재 4시간 43분인 통행시간이

2시간 10분으로 단축됩니다



10조 5천억원이 투입될

호남 고속철도의 2, 3단계 신선공사는

용역이 끝나는 내년 6월쯤 윤곽을 드러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