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이

초고속 무선인터넷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KT 전남본부는 오늘

초고속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네스팟' 설명회를 갖고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대학교와 백화점, 호텔 등 모두 350개 지역에서 무선 랜시설 구축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란

노트북이나 PDA와 같은 이동 단말기를 이용해 호텔이나 공항, 대학교 등에서

무선으로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하도록하는 서비스로 현재 광주,전남지역에서는

2천명의 가입자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하나로 통신과 온세통신 등도

조만간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